티스토리 초대장 받는 노하우

최근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나도 그랬고, 모든 사람이 그러겠지.

네이버 블로그에서 티스토리 블로그로 많이 넘어온다. 

이유인 즉슨 네이버는 너무 폐쇄적이라는 것. (그들만의 리그)

기득권이 대부분의 블로그를 장악했고. 

늦게 시작한 블로거들이 정성들여 포스팅을 해도 상위페이지는 꿈꾸기 힘들다.

네이버 블로그는 이웃이 기반인데, 

이들은 똘똘뭉쳐서 그들끼리 울타리 쳐놓고 공감, 댓글을 써주고 있는 상황이니

진입장벽이 높다라기보단 거대한 공동체 같은 느낌.

물론 방법이야 있지만, 초보자들은 극복해내기가 여간 쉬운게 아님은 분명하다. 

좌우간 최근 시작하는 블로거는 

일기를 쓰려는 의도로 갖고 시작하지 않는 사람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티스토리로 블로그를 시작하는 사람이 많다. 

사실 나도 얼마 안됐지만,

서론이 길었습니다. 초대장을 신청하고 받는 팁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뭐 사실 팁이라기보단, 이런이런 사람들에게 좀더 드리고 싶었다는 느낌을 받은 사례지만요.

■ 티스토리 초대장을 받는 시기 ■

티스토리 초대장은 티스토리 블로거에게 매월말 쯤 배포가 됩니다.

초대장을 수월하게 받는 기간은 월말부터, 익월 초 사이에 초대장이 널널합니다.

이 기간을 공략하시면 받기 쉽습니다.

■ 티스토리 블로거의 요구사항 ■

초대장을 드린다는 페이지에 한번이라도 가보신분은 아시겠지만,

블로거마다 요구하는 사항이 다릅니다.

한번이라도 읽고 요청을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양식을 정해주는 분도 있을것이고, 선착순일 수도 있고, 노코멘트고 마음대로 주는 사람이 있을것.

■ 복붙티나는 사람은 주기싫더라. ■

선착순이 만들어낸 결과일까요. 

정해진 양식은 어디서 구했는진 모르겠지만, 본문을 읽기는 커녕

그냥 복붙 ㅌㅌ 정말 싫은 유형입니다.

■ 초대장을 주는 사람도 블로거입니다. ■

댓글에 공감 눌렀습니다. 자주 올게요^^ 이런 멘트를 넣으면 금상첨화..

받은 사람의 초대장으로 블로거를 개설하면 선임블로그로 팀블로그가 생성이 됩니다.

네이버에 이웃이 있다면 티스토리엔 팀블로그 인데, 이웃 개념보다는 좀 약하긴 합니다.

가끔은 방문하기도 하구요. 

때문에 초대장을 드리는 블로거도 자신의 블로그에 방문해주고

공감눌러주고, 댓글 써주는 분들은 특히나 하나라도 더 드리고 싶겠죠.

저도 텐핑이라는 조건을 달았지만, 저렇게 글남겨주는 분들께는 우선으로 드리고 있구요.

조금은 친근하고 입장바꿔 생각해보고 접근하면 금방 받으실겁니다^^